편의점에서 가정집이나 사무실까지 물건을 직접 배달하는 로봇이 등장했다. 세븐일레븐이 서울 서초구 서초아이파크점에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를 도입,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세븐일레븐의 자율주행 배달로봇 도입은 실내가 아닌 도심지 실외에서 이뤄지는 첫 무인 배달 모델이다.배달로봇 ‘뉴비’는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갖춰 복잡도가 높은 도심에서 비ㆍ눈이 오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자율주행 배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세븐일레븐 측은 설명했다. ‘뉴비’의 최대 적재량은 25㎏이다.세븐일레븐과 협업으로
LG전자가 현지시간 8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에 참가해 고객의 삶을 변화시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LG전자는 8일부터 5일 동안 단독 전시장인 ‘LG 인스퍼레이션 갤러리(LG Inspiration Gallery)’에서 다양한 콘셉트 제품들을 비롯해 CES 2019에서 공개해 극찬을 받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나만의 수제맥주를 만들 수 있는 캡슐맥주제조기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