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위드 코로나’의 수혜로 관람객으로 북적였다.부산 벡스코에서 18일 일반 관람객 입장을 허용한 지스타 현장은 신작을 홍보하는 게임사들의 시연행사와 이를 체험하려는 인파로 활기를 띠었다.지난 17일 개막해 오는 2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지스타는 카카오게임즈가 메인스폰서를 맡고,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을 비롯해 펄어비스, 그라비티 등 40개국 672개사가 참여했다.현장 티켓을 발권하지 않아 전시장 주변은 비교적 한산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전시장 내부는 목표했던
#사례-충북에 소재한 (주)네페스 서영민 차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미세 얼굴 다이나믹의 딥러닝 분석을 통한 미세 표정 인식방법 및 장치’기술에 관심을 갖고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를 찾았다. 마침 박람회장 메인 무대에서는 해당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설명회가 진행되려는 참이었다.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한국과학기술원 부스에 대기 중인 기술이전 담당자에게 기술이전 절차, 계약 조건 등을 상세하게 전해들을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서영민 차장은 “신기술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획득하고 심도 깊은 상담이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