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연기대상'의 대상 수상자는 배우 유동근과 김명민의 공동 수상이었다.지난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2018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가장 관심을 모았던 대상은 '같이 살래요'의 유동근과 '우리가 만난 기적'의 김명민이 수상했다. 유동근의 KBS 연기대상 수상은 1997년 '용의 눈물', 2002년 '명성황후', 2013년 '정도전'과 '가족끼리 왜 이래'에 이어 4번째다. 이날 베스트
가수 박기영이 '불후의 명곡'에서 열창 무대를 선보였다.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8 왕중왕전 2부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그는 들국화의 명곡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다. 박기영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곡해 말하듯 담담하게 노래했고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고음을 질러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한편 그는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SBS 파워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 출산 등에 대한 에피소드를
영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이하 '흥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흥부'는 1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송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 작가 흥부가 남보다 못한 두 형제로부터 영감을 얻어 세상을 뒤흔들 소설 흥부전을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지난 2017년 개봉한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는 조근현 감독이 연출하고 정우와 김주혁이 주연을 맡았다. 故 김주혁의 유작이기도 하지만
연말 시상식에서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효린이 시상식 무대에 올라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이에 덩달아 화사까지 재조명 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무대에서 수영복을 연상하게 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기 때문이다. 이에 화사의 무대 변천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달 12일 일본에서 열린 '2018 MAMA FANS'에서 마마무는 데뷔 후 처음으로 MAMA 무대에 올랐다.당시 화사의 무대는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았다. 남다른 의상을 소화, 격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
가수 김장훈이 '나와 같다면'을 능가하는 인생 발라드 '하얀말'을 지난 12월 31을 공개했다.김장훈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만의 녹음인지, 열시간을 노래했네요. 거의 '나와 같다면2'라고 할 만한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이상준 작곡에 조은희 작사 곡이라는 점을 밝혔다. 또한 "완숙하면서도 초기의 야성의 느낌이 함께 나오기 위해 장시간을 녹음했다"라며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또한 김장훈은 소속사를 통해 "'나와 같다면'과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2019년 첫 열애설 주인공은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였다. 1일 디스패치 측은 카이와 제니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공원 데이트 모습을 포착했다.카이는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제니 숙소로 향해 선물을 전달했다고 매체는 전했다.한편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 묵묵부답인 상태다.
'인간극장' 김형석 교수가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새해 1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는 '삶이 무어냐 묻거든' 특집으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일상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 김형석 교수는 홀로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다.그는 식사를 하던 중 제작진에게 외국 소설이나 영화에서 젊은 나이로 돌아가면 사랑하는 사람과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으면 춤을 추고 싶다고 답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80% 가까이 아내와 식사를 하고 싶다고 답한다며 음식을 같이 먹는 게 하나의 행복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2018 연기대상'에서 '키스 먼저 할까요'로 김선아와 감우성이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무대에 선 김선아는 “큰 선물을 받았다. 너무나 감사드린다. 안순진 역할이 너무 어려워서 밤을 새로 잠을 못 잔 적이 많았다. 고민을 많이 하다 보니 질문이 많이 생겨서 감독님을 괴롭히기도 했다. 한계에 부딪혔던 작품이기도 하다. 이런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우성은 “너무 큰 상이라 와닿지가 않는다. 일어나 봐야 실감이 날 것 같다. 해가
효린의 파격적인 무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효린은 지난달 31일 2018 KBS 연기대상 2부 축하무대를 가졌다. 효린의 솔로로 무대가 이어지며 재킷을 벗어던진 효린은 둔부가 드러나는 하이 레그 의상을 선보이며 더욱 이목을 모았다.'바다 보러 갈래'와 발매 당시에도 선정성 논란이 일었던 '달리'를 선곡하며 파격 의상으로 강도 높은 섹시 퍼포먼스를 펼쳤다.무대 이후 효린의 섹시한 무대가 인상적이었다는 반응과 연기자들의 연말 축제와 온 가족이 지켜보는데 과했다는 지적과 퍼포먼스일 뿐이라는 다양한 의견이
'현실 웃음'의 향연이었다.윗츠는 지난 30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윗츠 모먼트(WITZ_MOMENT)' 열한 번째 에피소드를 업로드했다.'윗츠 모먼트' 11화에서는 윗츠가 서로의 핸드폰 케이스를 꾸며주는 내용이 등장했다. 경헌과 이슨은 서로의 케이스를, 지명은 본인의 케이스를 골랐다. 이후 경헌은 이슨에게 '예쁜' 케이스를 만들어 주겠다는 멘트와 함께 재료들을 골라,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케이스 꾸미기가 끝나고, 지명은 "저는 무채색의 색감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크하게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하 창작의 신)'의 '1대1 배틀' 미션곡들이 음원으로 출시됐다. 31일 정오에 발매된 '창작의 신 파트2'는 지난 23일과 30일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방송된 '창작의 신' 3차 오디션 '1대1 배틀'에서 승리한 곡들로 구성됐다. '창작의 신'을 향해 달려가는 실력파 신인 프로듀서들의 더욱 감각적이고,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담겼다.'나'를 주제로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가자는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차은성이 애드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31일 애드테인먼트에 따르면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차은성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중가수로서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다"라고 자신의 꿈을 밝힌 바 있다.지난 2001년 그룹 거북이 보컬로 데뷔한 차은성은 그 동안 '달도별도', '인생노래', '평강공주' 등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주목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