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의 오왠이 지난 한 주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가운데, 음악 활동을 하기까지의 사연을 공개했다.15일 오후 방송한 SBS '더팬'에서는 조 1위만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기 위한 3인 1조 경연이 시작됐다.오왠은 이날 무대에서도 1라운드에 이어 자작곡 '처음이니까'를 선보였다.무대에 앞서 오왠은 "음악을 따로 배운 적은 없다. 원래 전공은 철도학과다. 너무 적성에 안 맞아서 자퇴를 하고 버스킹으로 음악을 시작했다"며 "보통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양반다리로 앉아서 기타를 들고 했다.
'더팬'의 유라가 4차원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는 다소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15일 오후 방송한 SBS '더팬'에서는 박정현이 추천했던 유라가 조 1위만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기 위한 경연에 참석했다.유라는 이날 경연에서 공일오비의 정석원이 작사 작곡한 '나의 머리는 녹색'을 선보였다. 그는 여유로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무대를 꾸몄다.독특한 보이스를 기반으로 한 유라의 색깔이 잘 뭍어나는 '나의 머리는 녹색'을 듣자마자 김이나는 도입부를 "너무 좋다"고 감탄했
배정남이 19세라는 나이에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배정남은 최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고향 부산을 찾아 친구를 만났다.그는 한 국밥집에서 친구를 만나 직접 손바느질해서 만든 티셔츠를 선물했다.배정남은 친구에게 "내가 고3때 전교 1등으로 취업 나갔을 것이다"라며 "당시 시급은 2050원이었고, 월급은 50만원이었다. 돈을 벌기 위해 야간에도 일해 150만원을 받았다"고 털어놨다.이밖에도 어린 나이에 돈을 모으기 위해 아파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참았던 사연 등을 말해 듣는 이들의
영화 '박수건달'이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5일 영화채널 수퍼액션에서 영화 '박수건달'을 방송했다.'박수건달'은 지난 2013년 1월 9일 개봉한 조진규 감독의 작품으로, 당시 주위의 예상을 깨고 약 39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이 작품은 부산을 휘어잡는 엘리트 건달이 하루 아침에 조선 팔도 최고 박수무당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배우 박신양,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김성균, 최일화, 최지호, 김형범 등이 출연했으며
리아킴이 넘치는 개성을 마음껏 발산했다.리아킴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게스트 출연 당시 기념으로 남겼던 사진들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리아킴을 비롯해 쇼트트랙선수 곽윤기, '비디오스타'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리아킴은 개성 만점 '인싸' 포즈로 시선을 강탈했다. 아울러 리아킴의 뒷편에 보이는 "한류열풍을 이끈 인간국보 리아킴"이라는 글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리아킴은 '리아킴챌린지(#liakimchallenge)
2018 스즈키컵 결승에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가 맞붙는 가운데, 국내 팬들도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각)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의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을 치른다.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홈에서 0대 0이나 1대1로 비기더라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라 자국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팬들도 기대를 하고 있다.특히 이번 경기는 이례적으로 한국 공중파 방송사 SBS에서 최초로 생중계, 박항서 감독을 향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관심을 입증했다한편 박항
배우 조윤희가 남편 이동건을 비롯한 딸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 화목함을 자랑했다.조윤희는 지난 13일 KBS2 '해피투게더4'의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그를 지원하기 위해 남편 이동건이 지원사격에 나섰다.두 사람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이에 앞서 조윤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환하게 웃는 부부의 모습과 딸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새롭게 단장한
'나혼자산다' 재방송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15일 오후 MBC에서는 '나 혼자 산다'가 재방송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의 개업식에 초대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봤다.주인공은 기안84였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은 전현무와 한혜진에게 집중돼 있었다.앞서 지난 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냉랭한 기류가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별설을 부인,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하지만 아직 완벽하게 의혹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인데다, 일각에서는 프로그램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그룹 HNB의 우진영, 박우담, 정유준이 '너 참 예쁘다'를 새롭게 해석했다.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오후 7시 HNB 공식 SNS 채널에 스페셜 싱글 '너 참 예쁘다' 피아노 버전을 게재했다.새롭게 재탄생 한 '너 참 예쁘다' 원곡과는 다른 분위기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특히 우진영과 박우담, 정유준 세 멤버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욱 돋보인다는 반응이다.지난 2일 발매한 HNB의 스페셜 싱글 '너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진짜 음악 예능'이 등장했다. '창작의 신'이 바로 그것.'슈퍼스타K', 'K팝스타' 등 수많은 스타들이 오디션 예능을 통해 탄생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오디션 예능들은 스타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집중하는 쇼 형식이었다. 시청자들은 지원자들의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얼마나 대단한지 관심을 가졌고, 참가자들의 무대 또한 얼마나 기량을 잘 보여주는지가 중요했다. 하지만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방송되고 있는 '창작의 신:
개그아이돌 '코쿤'이 11일 정오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을 깜짝 공개한다.코쿤의 이번 스페셜 싱글에는 총 2곡이 수록돼있다. 첫 번째 곡은 '크리스마스 데이'로 코쿤과 함께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대세 개그맨' 미키광수, 이진호, 이용진이 함께 불렀다.'크리스마스 데이'에서는 코쿤과 미키광수, 이진호, 이용진의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특히 방송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없었지만, 뛰어난 노래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인기와 함께 OST '너여야만 해'의 가수 ABOU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ABOUT이 참여한 JTBC 'SKY 캐슬'의 세 번째 OST '너여야만 해'는 지난 7일 음원 발매 이후 본 방송에 삽입되며 가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너여야만 해'는 미드 템포의 팝 장르로 '너'의 감정을 시계의 시침으로 은유하며, 그의 외로움과 '너'를 향한 절박함을 ABOUT만의 스타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