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초당 960 프레임의 슈퍼 슬로우 모션 녹화와 120분의 1초 고속 촬영을 지원하는 이미지센서 신제품 ‘ISOCELL Fast 2L3’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미지센서 내부에 2Gb(기가비트) D램(LPDDR4)을 적층하여 초고속 촬영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일반적인 이미지센서는 픽셀을 통해 빛을 받아들여 이를 아날로그 로직 칩을 통해 디지털 코드로 변환한다. 이렇게 변환된 이미지는 모바일 프로세서에서 이미지 처리 작업을 거쳐 기기에 저장된다. 하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이미지 센서와 모바일 프로세서간의 전송 대역폭 제약으
삼성전자와 KT스카이라이프가 12일 서울 목동 KT스카이라이프 방송센터에서 올해 출시 예정인 2018년형 삼성 QLED TV를 이용해 8K UHD 전국 단위 방송 시연에 성공했다. 이번 시험 방송은 KT스카이라이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천리안 위성을 통해 전송된 8K UHD 영상을 안테나로 수신해 삼성 QLED TV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연에 2018년형 QLED TV 85형 모델을 지원해 울릉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8K 영상으로 구현함으로써 초고화질 방송 시대 본격화의 가능성을 높였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듀얼 카메라를 적용할 수 있도록 ‘아이소셀’ 이미지센서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통합해 제공하는듀얼 카메라 솔루션을 선보였다. 듀얼 카메라는 스마트폰 후면에 내장된 두 개의 센서가 각각 받아들인 빛 정보를 조합함으로써 뛰어난 아웃포커싱 효과와 저(低)조도에서도 밝은 사진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채용이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솔루션을 통해 ISP(Image Signal Process, 이미지신호처리) 성능이 낮은 ‘모바일 AP(Application Proc
삼성전자가 기존 고성능 NVMe SSD보다 응답 속도가 5배 이상 빠른 ‘800GB Z-SSD’를 출시하며 3차원 V낸드 플래시 기술로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을 열었다. 2017년 Z-SSD를 개발한 삼성전자는 ‘800GB Z-SSD’ 제품을 출시하며 인공지능·빅데이터·IoT와 같은 차세대 시장에서 캐시 데이터, 로그 데이터의 초고속 처리·분석에 최고 효율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캐시 데이터(Cached Data) : 자주 사용하기 위해 별도로 임시 저장된 데이터. 프로그램이 캐시를 참조하여 데이터를 찾게 되므로 다양한 데이터
삼성전자가 MWC 2018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을 공개할 예정이다.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9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전망이며 인공지능(AI) 연산 기능을 대폭 강화,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9(9810)이 탑재,3D 얼굴 인식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X '페이스ID'와의 경쟁을 시사한다.LG전자는 MWC에서 G7을 공개하는 대신 전략 스마트폰 V30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형 V30는 기존 편의기능과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삼성전자가 ‘16Gb GDDR6(Graphics Double Data Rate 6) D램’을 양산하며 본격적인 GDDR6 그래픽 D램 시대를 열었다. 2014년 12월 8Gbps의 ‘20나노 8Gb GDDR5 D램’ 양산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다시 한번 속도와 용량을 2배 이상 높인 18Gbps의 ‘10나노급 16Gb GDDR6 D램’을 지난달부터 양산하며 프리미엄 그래픽 D램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번 10나노급(1x) 그래픽 D램 양산을 통해 삼성전자는 PC, 서버, 모바일용 D램에 이어 그래픽 D램까지 10나노급 공
캠시스(050110, 대표이사 박영태)는 CES2018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차량용 솔루션 중 ‘Mirrorless Replacement Vision System’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글로벌 전장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Mirrorless Replacement Vision System(이하 MRVS)’은 차량 후방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했던 사이드미러 (Side Mirror) (Side Mirror)를 HD급 카메라로 대체하고, 차량 내부의 룸미러 부분에 이를 보여줄 영상 디스플레이를 설치한 것이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가 2월26일부터 3월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2018 MWC는 ‘모바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다(Creating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보다 100여개 늘어난 23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인원도 208개국 10만8000명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8 mwc 최고의 화두는 5G, AI, 자율주행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LG전자가
삼성전자와 데이코가 9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KBIS 2018(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 참가해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대거 공개한다. KBIS는 매년 전 세계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관련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기능을 강조한 프리미엄 빌트인 ‘셰프컬렉션’ 라인업을 비롯한 다양한 주방가전 패키지를 선보이며 데이코는 최고급 빌트인 라인업 ‘모더니스트’와 ‘헤리티지’ 중심으로 전시에 참가했
삼성전자의 갤럭시 S9이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2018에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고동진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장(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S9은 오는 2월 MWC에서 발표 할 예정이며 그 때 제품 출시 시기를 밝힐 예정이다"고 밝혔다.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문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2018, Mobile World Congress 2018는 2018년 02월 26일(월) - 03월 01일(목) GSM Association 주최로 스페인 바로셀로나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문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2018, Mobile World Congress 2018 이 2018년 02월 26일(월) - 03월 01일(목) GSM Association 주최로 스페인 바로셀로나 Fira Gran Via 전시장에서 개최한다.전 세계 204개국 2200여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하고 전 세계 모바일, IT 전문가들이 1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이번 전시회는 App Planet Exhibition, Country Pavilions, Green Technology Pavilion, Graphe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엔클레이브 컨벤션 센터(Enclave Convention Center)에서 CES 2018 개막에 앞서 미래 TV 비전과 2018년에 선보일 신제품·신기술을 소개하는 ‘삼성 퍼스트 룩 2018(Samsung First Look 2018)’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300여명의 미디어가 모인 가운데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146형 모듈러(Modular) TV ‘더 월(The Wall)’과 ‘AI 고화질 변환 기술’이 탑재된 85형 8K QLED TV를 공
삼성전자가 CES 2018에서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 저해상도 영상을 8K 수준 고화질로 변환해 주는 85형 8K QLED TV를 공개한다. 삼성의 AI 고화질 변환 기술은 입력 영상과 출력 영상을 비교해 고화질 영상으로 변환 시 발생하는 계조(Gradation, 명암의 자연스러운 표현) 손실 없는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TV에 저화질 영상이 입력되면 TV스스로 밝기·블랙·번짐 등을 보정해 주는 최적의 필터를 찾아 고화질 영상으로 변환해 준다. AI 고화질 변환 기술은 TV의 음향
삼성전자가 2018년형 영 프리미엄(Young Premium) 스마트폰 ‘갤럭시 A8(Galaxy A8)’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5일 출시한다.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일상의 가치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2030세대를 겨냥한 2018년형 갤럭시 A8은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과 혁신적인 디자인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특장점을 한층 더 젊고 감각적으로 계승했다.우선 2018년형 갤럭시 A8은 셀피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를 위한 강력한 카메라 기능을 갖췄다.전면에는 각각 1600만 화소, 8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과 5G 기술을 활용한 고정형 무선 엑세스(FWA, Fixed Wireless Access) 서비스 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삼성전자는 버라이즌 자체 통신규격인 5GTF(5G Technology Forum) 기반의 통신장비, 가정용 단말기(Customer Premises Equipment, CPE), 네트워크 설계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버라이즌은 2018년 하반기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는 5G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 전 세계 첫 번째 상용 서비스다.버라이즌은 작년 7월부터 미
삼성전자가 CES 2018에서 인텔의 차세대 데이터 전송 규격인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QLED 커브드 모니터 CJ791을 공개한다.빠른 데이터 전송과 비디오 대역폭으로 UHD급 고화질 영상을 모니터 2대에서 끊김없이 출력할 수 있게 해준다. CJ791은 34형 크기에 21:9 화면비를 제공하는 광역 디스플레이로 HD보다 2.5배 높은 해상도인 울트라 와이드 QHD(UWQHD, 3440x1440)를 지원해 멀티태스킹 환경과 그래픽·게이밍 등 고화질 작업에 최적화된 모니터다. 또한 이 제품은 퀀텀닷 기술이 적용돼 sRGB 125% 수준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인 ‘CES 2018’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샌즈 엑스포(Sands Expo) 1층 G홀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CES 기간 동안 새로운 C랩 우수 과제와 C랩을 통해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들을 선보인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C랩 우수 과제는 ▲휴대용 지향성 스피커 ‘S레이(S-RAY)’ ▲폐 합병증을 예방하는 호흡재활 솔루션 ‘Go브레쓰(GoBreath)’ ▲저시력 장애인을 위한 시각보조솔루션 ‘릴루미노(Relumino) 글래스’ 등이다. ■■ ‘S
삼성전자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권오현 회장, 윤부근 부회장, 신종균 부회장, 김기남 사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기남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작년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변화하고 도전해야 한다”며 △미래를 창조하는 초일류 기술 회사 △지속 성장 가능한 조직문화 창출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회사 등 3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 문화의 정착 △4
삼성전자가 2018년형 QLED TV 포함 UHD TV 전 제품에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주요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청취해 TV 시청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를 인정받아 2015년부터 CES 혁신상 ‘접근성’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2018년형 삼성 QLED TV와 UHD TV에 새롭게 추가된 장애인 접근성 관련 기능은 총 4가지다. 첫 번째는 ‘저시력자’들의 TV 메뉴 가독성을 높여 주는 ‘메뉴 색상 반전’ 기능이다. 기존에 흔히 볼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벌거벗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는 전자기기에 너무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잃어버리면 큰 문제다.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도 없고, 집에 가는 길을 찾을 수도 없다.스마트폰 말고도, 랩탑을 분실하는 것도 큰 문제다. 이렇게 분실한 전자기기들을 과학기술적으로 찾는 방법을 찾아보자. 여기 소개하는 6가지 앱과 트래커를 사용하면 전자기기의 위치를 알아내어 전자기기가 소리를 내게 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자기기를 다시 찾을 수 있다.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매킨토시 찾기애플은 자사 제품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