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으로 ‘헬스 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Best Mobile Innovation for Health)’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23회째를 맞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 GLOMO)’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주최하고 매년 약 7만여명이 참석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6개 카테고리에 걸쳐 진행되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KT 디지털헬스
KT(회장 황창규)는 2월 26일부터 3월 1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 이하 MWC 2018)’에서 ‘세계 최초 5G, KT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KT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공동관인 ‘이노베이션 시티(Innovation City)’에 화웨이(Huawei), 투르크셀(Turkcell), 재스퍼(Jasper)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참여한다. KT 전시
푸시 알림 기반 인증 및 모바일 앱 보안 분야의 선두주자 엔터섹트(Entersekt)가 글로벌 정보 솔루션 기업 에퀴팩스(Equifax Inc.)(NYSE:EFX)와의 기술 제휴를 22일 발표했다.에퀴팩스는 엔터섹트의 제품 트랜스액트(Transakt)가 에퀴팩스 온라인과 모바일 서비스를 보호하는 추가 보안 층 역할을 하게 했다.트랜스액트는 소비자가 디지털 ID와 계정을 보호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준다. 누가 디지털 ID나 계정에 접근할 때마다 폰이나 태플릿으로 실시간 인증 요청 알림이 전송된다. 소비자는 동의나 거절
KT(회장 황창규)가 블록체인 시장 주도권 확보 및 생태계 활성화 주도를 위해 글로벌 통신사 간 블록체인 협력체계인 ‘CBSG(The Carrier Blockchain Study Group)’에 합류했다고 23일 밝혔다.CBSG는 통신사 전용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확산하기 위해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 미국 스프린트(Sprint)와 TBCASoft 그리고 대만 파 이스트원(Far EasTOne) 등이 주축이 되어 2017년 9월에 결성한 사업자 연합이다. 국내에서는 KT와 LGU+가 가입되어 있다.KT는 CBSG 참
국내 연구진이 초고화질 대화면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현장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울트라 와이드 비전(UWV) 실황중계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UWV는 총 길이 가로 15m, 세로 4m의 48대 멀티패널 대화면으로 초고화질(UHD) 해상도를 유지하며 3배의 크기를 가지는 파노라마 영상기술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본 기술을 활용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릉아트센터에서 19일 진행된 대한민국 대표문화공연인 ‘난타’를 인천공항 ICT라운지에 UWV 실감영상으로 실황중계 했다. UWV는 UHD의 초고화질을 유지
삼성전자와 KT스카이라이프가 12일 서울 목동 KT스카이라이프 방송센터에서 올해 출시 예정인 2018년형 삼성 QLED TV를 이용해 8K UHD 전국 단위 방송 시연에 성공했다. 이번 시험 방송은 KT스카이라이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천리안 위성을 통해 전송된 8K UHD 영상을 안테나로 수신해 삼성 QLED TV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연에 2018년형 QLED TV 85형 모델을 지원해 울릉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8K 영상으로 구현함으로써 초고화질 방송 시대 본격화의 가능성을 높였다. 삼성전자
GSMA 이노베이션 시티(GSMA Innovation City)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 다시 한 번 선을 보이고 모바일 제품과 서비스가 전세계에 걸쳐 어떻게 개인과 기업들을 위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지를 방문객들에게 보여준다.작년에 3만 명에 달하는 방문자를 끌어 모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최고로 인기 높은 전시였던 이 인터랙티브 전시 공간은 모바일에서 AI, 5G 등에 이르기까지 최신 이노베이션 성과를 보여주고 모바일 기술이 교통, 건강, 농업, 제조업, 가정, 소매업 등 우리 일상생활의 모든 부문에 걸쳐 어떻게
KT SAT(대표 한원식)이 26일 현대중공업 신규 건조 FSRU(Floating Storage Re-gasification Unit) 시운전선박을 대상으로 Portable-MVSAT 시범 서비스 제공에 성공했다고 밝혔다.*MVSAT(Maritime Very Small Aperture Terminal) : 초고속 무제한 해상 위성통신 서비스. 위성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나 무제한 초고속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선박 내에서 인터넷, VoIP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지상의 사무실과 동일한 통신환경 구현 가능*FSRU(Floatin
KT(회장 황창규)가 24일부터 3일간 매종 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28회 HSN(High Speed Network) 2018’에 참가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세계 최초 5G’를 위한 노력과 준비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HSN은 정보통신 네트워크와 서비스 발전을 목적으로 대한전자공학회, 한국통신학회 등 7개 단체가 주관하고 국내 통신 3사 등 25개 기업이 후원하는 포럼이다.‘제28회 HSN 2018’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네트워크 혁신’이라는 주제로 미래 ICT 인프라 개발, 핵심 기술
KT(회장 황창규)가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과 손잡고 전국 1만2천여개 편의점에 인공지능(AI) 헬프데스크 ‘GS25 챗봇지니’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GS25 챗봇지니’는 매장 근무자가 업무상 궁금증이 생겼을 때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물어보고 답변 받을 수 있는 업무지원형 서비스다. 예를 들어 매장 근무자가 “교통카드 충전 어떻게 해”라는 질문을 던지면 업무 매뉴얼을, “1+1 상품은 뭐야”라고 물어보면 이에 해당하는 상품·이벤트 정보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GS25 챗봇지니’와 친
KT(회장 황창규)가 인공지능 기반의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Operations Intelligence Platform)인 ‘뉴로플로우’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뉴로플로우’는 유무선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으로부터 수집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반복적인 딥러닝으로 네트워크 운용 의사결정을 돕는 ‘인공지능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이다. 그간 LTE 장애 예측 시스템 등 일부 네트워크 구간에 인공지능이 적용된 사례는 있었으나 유선, 무선, IoT 등 어떤 네트워크의 데이터라도 모두 분석되는 인공지능 플랫폼이 개발된 것은 이번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가 2월26일부터 3월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2018 MWC는 ‘모바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다(Creating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보다 100여개 늘어난 23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인원도 208개국 10만8000명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8 mwc 최고의 화두는 5G, AI, 자율주행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LG전자가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문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2018, Mobile World Congress 2018 이 2018년 02월 26일(월) - 03월 01일(목) GSM Association 주최로 스페인 바로셀로나 Fira Gran Via 전시장에서 개최한다.전 세계 204개국 2200여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하고 전 세계 모바일, IT 전문가들이 1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이번 전시회는 App Planet Exhibition, Country Pavilions, Green Technology Pavilion, Graphe
포스링크 자회사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써트온(대표 김승기, 박경옥)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링크(CoinLink)’ 서비스의 고도화된 보안체계는 최근 정부가 제시한 암호화폐거래소의 보안규정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 가장 안정한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링크는 시스템 구축단계부터 완벽한 망분리, 백업체계 등 2중, 3중으로 보안사항을 적용하고, 국내 최초로 HSM((Hardware Security Module)를 통한 키관리를 통해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특히 망분리체계와 HSM장비는 기존의 금융권 및 K뱅
현대로템이 고속철도 효율 향상을 위한 기술 확보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23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과 함께 고속철용 주전력변환장치, 견인전동기, 주행장치 신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신규 기술은 국가연구과제인 ‘고속열차 효율 향상 핵심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주관연구기관인 철도연과 주연구기관인 현대로템이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기술개발에 매진했다.이번에 현대로템이 개발한 주전력변환장치는 기존 KTX-산천 대비 2500kW의 추진용량을 2750kW로 10% 향상된 것이 특징으로 이 장치를 통
KT(회장 황창규)가 기존 광 인터넷 선로에서 최대 100Gbps의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100G-PON’ 전송 솔루션을 개발하였다고 20일 밝혔다.KT가 개발한 ‘100G-PON’ 전송기술은 1회선 속에 초당 10기가바이트 전송이 가능한 10개의 파장을 적용함으로써 최대 100Gbps 속도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100Gbps 속도를 위해 10Gbps 전송 10회선을 구축할 필요 없이 이미 있는 광 케이블을 그대로 활용하므로 구축시간과 비용이 절감된다.이 기술이 적용되면 지금 상용 서비스 되고 있는 ‘기가인터넷’보다 10배
KT(회장 황창규)가 애플사의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 X을 출시하고, KT 전용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인 ‘아이폰 X 체인지업’, 결합할인 및 제휴카드 할인 등을 선보이며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아이폰 X은 기기 전체가 디스플레이인 새로운 방식의 5.8인치 Super RetinaTM 화면이 적용됐으며 전·후면에는 스마트폰 사상 가장 견고한 글래스가, 측면에는 애플이 제작한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 밴드가 적용돼 강성을 높였다.새롭게 선보이는 뉴럴 엔진이 탑재된 A11 Bionic 칩은 게임과 앱에서 탁월한 증강현실 경험을 구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서울지하철 8호선에서 모바일 핫스팟 네트워크(MHN) 기술을 활용해 최대 1.25Gbps 속도의 데이터 전송 시연에 성공했다.이 기술은 달리는 지하철에서 최대 550여 명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상용화 기술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기술은 기존 와이파이 방식으로 사용되어 왔던 와이브로(WiBro)기반보다 약 100배 빠르고 LTE기반보다 30배 빠른 기술이다. 기존 지하철에서 사용하는 와이파이는 낮은 접속 용량으로 인해 접속도 잘 되지 않고 접속이 되어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