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4일 오전 본사 T타워에서 SK텔레콤-갤럭시S 10주년 기념 갤럭시S10 개통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10년간 호흡을 맞춘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씨가 참석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축하했다. SK텔레콤은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 출시 10주년을 맞이 했다.SK텔레콤은 개통행사에 SK텔레콤 고객 중 갤럭시S 시리즈 이용고객 10명을 초청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기념하는 ‘S어워즈’를 시상한다. 상품으로 1년 무료통화권과 갤럭시S10을 지급하고 함께 현장 3D촬영을 통해
KT(회장 황창규)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갤럭시 S10 사전개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T는 4일 사전개통 행사를 시작으로 8일부터 갤럭시 S10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갤럭시 S10 사전개통 행사에는 사전예약 참여 고객 중 50명이 참석했으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운의 경품 1등에 당첨된 고객 정문경(26, 서울)씨는 최신형 삼성전자 노트북 Pen S를 선물 받았다. 정문경씨는 “이번 갤럭시 S10의 새로운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는 27일 제4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협회장에 쿠도커뮤니케이션(주) 김용식 대표가 선출 됐다고 밝혔다.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는 국내 첨단안전산업 관련 기업(현. 35개사)을 대표하는 단체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로 설립된 협회로 지난 2월 13일 협회 2019년 1차 정기이사회를 통해 3대 협회장 이영수 씨프로 대표를 선출한데 이어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되어 그 직을 이어가게 됐다. 김용식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사 여러분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K-City)’를 중소기업, 대학 등에게 3월 4일부터 3개월간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까지 자율주행차 60대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71만km 이상을시험운행하는 등 실제 도로에서의 시험운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나 보다 빠른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반복·재현실험이 가능한 전용 시험장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국토교통부는 2018년 12월, 실제 도로 환경을 재현한 36만㎡ 규모의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를 준공하여 상시 사용가능하도록 개방했다.이번 무료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 에너지ICT·ESS연구실은 현장에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측정하는 장비와 측정값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스코프(Energy-Scope), 에코 하우스 플러스(Eco House Plus) 앱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노후 건축물은 대부분 외피와 설비 등의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지만 에너지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도면정보가 없어 개선 계획을 수립하는데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노후 건축물의
지난 1990년대, 아다르 펠라는 캠브리지 대학에서 시각을 연구하고 있었다. 그 때 그는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현상에 주목했다. 러닝 머신에서 운동을 시작한 지 처음 몇 분 동안은, 실제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펠라는 이 관찰 내용을 1996년에 작성한 논문에 기록했다. 이후, 이른바 이 러닝머신 착시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 중에는 이런 것도 있었다. 피험자에게 10분 이상 러닝머신 운동을 시킨 후, 눈을 가리고 나서 제자리걸음을 걸어보라고 하면, 제자리걸음을 걷지 못하고 앞으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그러나 단 하나의 길로만 갈 수 있는 곳도 있다. 수학자 로드릭 킴볼이 개념을 처음 제시한 이 퍼즐로 논리력을 길러 보자. 모든 칸에는 2개의 출입구가 있다. 그리고 퍼즐을 푸는 목적은 각 칸들의 출입구를 잇는 통로를 찾는 것이다. 바깥 부분의 숫자는 통로를 찾는 단서 겸 규칙이다. 각 행 또는 열로 나아갈 수 있는 칸의 수를 의미한다. 숫자가 없는 칸은 무제한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리고 한 번 들어갔던 칸을 두 번 다시 들어갈 수 없다.
Q: 어느 아마추어 엔지니어가 직접 만든 항공기를 타고 적도를 한 바퀴 돌아보고 싶었다. 그러나 그 항공기를 만들 때는 적도 여행을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연료 탑재량이 적도를 반바퀴 돌 분량밖에 안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도 여행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똑같은 항공기를 2대 더 만든 다음, 두 친구인 젠과 댄에게 이 두 예비 항공기를 조종해 적도 일주 여행을 하자고 했다. 이 항공기들은 비행 중 공중 급유를 받으면 적도를 한 바퀴 돌 수 있다. 그러나 그래도 문제가 하나 남는다. 그 엔지니어가 만든 항공기가 이착륙
먼 길을 여행할 때는 신발 선택을 제대로 해야 똑바로 걸을 수 있고, 발을 통증과 물집에서 지키고, 발목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돌이 많은 자갈길을 걸을 때는 적당한 신발을 잘 선택 해야한다.돌이 많은 길을 걷다 보면 발끝에 무리와 상처를 준다. 살로몬의 X울트라3의 신발 앞끝에는 성형 고무층이 있어 발을 돌이나 나무뿌리로 부터 더욱 철저히 보호해 준다. V자형의 밑창 무늬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걸을 때 접지력을 높여 준다.
Round the Mountain 사진 속에 보이는 모형 산은 그 높이가 대충 3~4층 건물 정도 된다. 재료는 회반죽이고, 목제 골조가 들어 있어 산 정상을 버티고 있다. 이 박물관의 이런 디오라마 제작에 들어간 회반죽의 무게는 136톤이다. 나무도 실제 집 42채를 지을 만큼 사용되었다. 이렇게 튼튼하게 디오라마 속 지형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 위에 직접 올라가 신호등을 손보거나, 멈춘 기차를 밀거나, 수리도 가능하다.
Whistle Stop간이역모형이지만 철도 위에서 시속 1.28km의 속도를 낸다. 실제 세계에서라면 시속 112km에 해당한다. 그러나 일부 모델은 아예 달리지 않는다. 사진 속 기차 사고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기차는 물론 작은 플라스틱 인형과 모형 건물로 잡아 끈다. 건물은 통신판매로 구매한 것과 자카니노가 종이와 플렉시글라스로 직접 만든 것이 섞여 있다.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LG유플러스(대표이사 하현회)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가 함께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장애가정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드림U+요술통장’ 졸업생 열매(기금) 전달식과 함께 신입생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두드림 U+요술통장'은 LG유플러스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해 꿈을 가진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자산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장애가정 청소년이 매월 2만원을 ‘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