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신저스'가 주목 받고 있다. 24일 케이블채널 스크린에서 해당 영화가 방영 중인 것.'패신저스'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로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영화다.개봉 당시 '우주판 타이타닉 호'라고 일컫을 만큼 주목 받았다.특히 영화 속 무중력 액션부터 아발론 호의 거대한 스케일,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의 연기 호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