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임승철)은 인공지능(AU)에 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 확산을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인공지능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여 학생은 과학관이 제시한 인공지능 탐구과제 중 1개를 선택해 올해 10월까지 자율탐구를 진행하게 된다. 과학관 인공지능 자문단은 다양한 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탐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우선 매월 1회 원격으로 정기 자문이 지원된다. 참여 학생들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각자 거주지에서 탐구 중 발생한 궁금한 내용에 대해 질의하고 인공지능 자문단은 실시
국립중앙과학관이 19일 일어나는 부분월식을 과학관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이번 부분월식은 올해 천문현상 중 국내에서 관측 가능한 마지막 현상이다. 부분월식을 다시 보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부분월식은 태양-지구-달의 일직선으로 놓여있지 않고 약간 어긋나,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일부만 가려지는 현상을 말한다. 올해는 유럽 서부, 아메리카, 아시아, 호주 등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이번 부분월식은 19일 오후 4시18분 24초에 시작된다. 하지만 달이 오후 5시16분에 뜨기 때문에 이 시점 이후부터 관측이 가능하다. 당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원장 박원석) 주관으로 개최하는 ‘창립 60주년 특별성과전시회’ 개막식이 지난 9일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과학기술계, 산업계, 학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원석 원장의 개회사, 오프닝 퍼포먼스, 전시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5월 31일까지 약 두달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원자력 연구개발 60년 성과와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총 6개 전시관과 2개의 특별공간으로 구성된 전시회는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원자력 과학기술을 쉽고 재밌게 즐기고 일상생활에 녹아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2018년에 준비한 신규 전시관 및 전시 컨텐츠를 내일인 21일(금)에 일반에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당일 공개되는 신규전시컨텐츠는 「미래기술관」,「인류관」,「화학코너」,「2018 대한민국 과학문화산업전」 등 이다.이중 개관식이 거행되는 미래기술관은 국립중앙과학관 부지내에 지상 3층, 지하 1층의 연면적 6,121㎡ 규모로 신축되었으며, 총사업비는 215억이 투입되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전시관 건축 및 전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과학기술의 재미와 가치를 문화로 향유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과학기술문화를 조성하고자 ‘2018 대한민국 과학문화산업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열리는 이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정보통신진흥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공동주최,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였으며 1,650㎡ 규모로 새롭게 문을 여는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주요 전시내용으로는 실감나는 공룡 VR, 가상스포츠 체험, VR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과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은 11월 16일(금), 과학유산 및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성과 확산 및 이해증진을 통한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 기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립문화재연구소는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자료의 보존상태 조사 및 보존처리 지원, 동식물 및 지질분야 공동연구와 국가생물다양성 공동조사단 참여, 연구장비 활용 및 분석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으며,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기술자료 목록 정보 제공, 보존처리가 완료된 문화유산의 전시 공간 제공,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경영 패러다임을 ‘사회적 가치 창출’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수립에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오는 13일(화) 오후 2시에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2층 나래홀)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중앙과학관의 핵심역량과 사업 추진전략을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집중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며 현재 과학관 운영 성과를 사회적 가치 관점에서 진단하고, 나아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향후 사업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정선애 서울시 NPO지원센터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제8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과학관’을 주제로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에서 열린다.15개국 과학관 전문갖들이 한 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관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하는 장이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과학관 혁신가로 잘 알려진 니나 사이몬(Nina Simon)관장이 ‘모두의,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과학관 창조’를 주제로, 두바이미래박물관의 개념설계자인 노아 래퍼드(Noah Raford)박사가 ‘최신기술의 반영 미래과학관’을 주제로 기조
비오는 날 슬리퍼나 샌들을 신고 걷다보면 ‘빗물이 튀어 옷과 다리가 지저분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없을까?신발뒤꿈치에 홈의 모양, 홈의 기울기, 밑면의 홈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제작된 작품으로 대통령 상을 수상하였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2018 전국과학경진대회(전람회ㆍ발명품)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물 튐 방지 밑창을 비롯한 우수작품 지방순회전시’를 10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전남, 충북, 경북, 울산, 전북, 인천, 대구, 대전 8개 지역 시‧도 교육과학연구원 및 국립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에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취재하는 청소년 기자단을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특허청(청장 성윤모)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공동으로 ‘2018 청소년 기자 취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국립중앙과학관-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간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과학·발명 활동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취재대회 참가방법은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관람한 후 기사, 에세이,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