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엔 가정마다 브라운관 방식의 TV나 모니터를 흔히 볼 수 있었다. 이 뚱뚱하고 묵직한 장비를 밀어낸 일등 공신은 액체의 분자 배열을 바꿔 색을 표시하는 방식이라 LCD(액정 디스플레이)다. 브라운관 방식과 비교하면 월등하게 얇고 가벼운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 다양한 방식의 첨단 디스플레이가 하루가 멀다며 쏟아져 나오지만, 여전히 LCD 방식을 기본으로 하는 디스플레이 제품이 많다.LCD가 등장하며 뚱뚱한 브라운관 디스플레이를 쓰지 않게 되었지만 이 역시 단점을 안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 빛이 나지 않는 ‘수광형’이
영화 '토탈리콜'이 화제다.폴 버호벤 감독이 만든 '토탈리콜'은 지난 1990년 개봉,아놀드 슈왈제네거, 샤론스톤, 레이첼 티코틴, 마이클 아이언 사이드 등이 출연했다.'토탈리콜'은 '기억여행'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함께 당시로서는 천문학적인 7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SF 대작으로 주목 받았다.신예였던 샤론 스톤은 이 작품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뿐만 아니라 해당 영화는 뛰어난 기술력과 놀라운 상상력이 빚어낸 볼거리로 전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SF 액션영화의 바이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상암 DMC 문화광장에서 개최된 ‘DMCF 2018’의 부대행사 중 하나인 블록체인 네트워킹 컨퍼런스 더월(THE WALL)에 참여하여 현재 블록체인 산업의 현실과 거래소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했다.6일 진행된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세션 ‘블록체인 산업이 만들어준 기회’에서 이상욱 후오비 코리아 CFO는 현재 한국 사회의 블록체인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많이 부족한 편이며 이와 함께 오히려 인력이 유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한국 사회의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MBC가 주최하는 DMCF2018 행사 중 개최되는 더월(THE WALL) 블록체인 컨퍼런스에 참여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알리는 자리를 가진다고 3일 밝혔다.오는 6일부터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후오비 코리아의 부스는 친근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블록체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비주얼과 메시지로 꾸며질 예정이다.특히 후오비 카니발에서 처음 선보였던 후오비 패밀리를 사용한 4컷 만화, 토이 크레인을 통한 암호화폐 교환 과정 등 다양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는 박람회 개최 전 언론 공개일이 있다. 이 때 정교한 제품을 생산하는 대형 메이커들은 자신들의 신제품을 공개하고, 새로운 협력관계를 발표하고, 미래 기술을 보여준다. 이는 행사장의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며, 사람들의 신제품 구입 의지에 기름을 붓는다.이번 기자 회견 일정표의 선두에 나온 기업 중에는 LG가 있었다. 이 회사가 시연한 제품 중에는 디지털 가정 도우미인 허브 로봇이 있었다. 이름은 CLOi(클로이)다. 그러나 이 로봇은 뛰어난 미래 기술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