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 최종 우승자는 카더가든이다.9일 오후 방송된 SBS '더 팬'에서는 비비와 카더가든의 최종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TOP2 비비와 카더가든의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됐다.카더가든은 마지막 무대로 자작곡 ’Together’를 선택했다. 노래를 접한 김이나는 “몇 번 넘게 들어봤던 노래다. 곡은 발표되고 나면 스스로 자라기 시작한다. 이 순간은 앞으로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떠오를 것이고, 나도 그 순간 안에 있겠구나 싶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든 것 같다. 가장 고집스럽고 가장 자기 색깔을 우기면서 이
'더팬' 용주 일상 사진이 화제다.용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만 아는”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게재된 사진 속 용주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그는 미소와 함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용주는 지난 2018년 디지털 싱글 앨범 ‘눈을 맞추면’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더 팬' 김이나 작사가가 용주를 극찬했다.22일 어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 용주는 윤건의 '우리 둘만 아는' 노래를 불렀다.그는 이 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 곡의 가사가 내가 나중에 발라드를 만들어 본다면 이런 가사를 쓰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라고 말했다.무대가 끝난 후 보아는 그의 바람대로 "가사가 정말 잘 들리고 몰입됐다. 이 노래를 모르는데도"라고 극찬했다.이어 작사가 김이나는 "가사를 쓰다보면 녹음을 할 때 내가 쓴 가사를 자신이 경험한 것
가수 카더가든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사합니다 크라잉넛 형님들께 존경을"이란 글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카더가든이 '더팬'을 통해 공개한 '명동콜링' 음원을 캡처해 올렸다.이어 고마운 이들에게 함께 메시지를 덧붙이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그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더팬'에 출연, 남다른 존재감을 알렸다. 앞서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뮤지션이었지만, 대중에게는 생소한 음악인이었던 것.그의 남다른 음악성은 대중에게 어필하는 데 성
'더팬' 최고 화제의 인물이자 누적 동영상 조회수 100만에 빛나는 트웰브가 2라운드 경연을 앞두고 느끼는 부담감을 전했다.트웰브는 15일 오후 방송한 SBS '더팬'에서는 조 1위만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기 위한 3인 1조 경연 싱어송라이터 조에 마지막 참가자로 등장했다.김이나는 트웰브를 보자마자 "본진 삼고 싶었던 가수였다"고 말했다.실제로 트웰브는 지난주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더팬' 최대 동영상 조회수 기록, SNS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트웰브는 떨리는
'더팬'의 오왠이 지난 한 주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가운데, 음악 활동을 하기까지의 사연을 공개했다.15일 오후 방송한 SBS '더팬'에서는 조 1위만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기 위한 3인 1조 경연이 시작됐다.오왠은 이날 무대에서도 1라운드에 이어 자작곡 '처음이니까'를 선보였다.무대에 앞서 오왠은 "음악을 따로 배운 적은 없다. 원래 전공은 철도학과다. 너무 적성에 안 맞아서 자퇴를 하고 버스킹으로 음악을 시작했다"며 "보통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양반다리로 앉아서 기타를 들고 했다.
'더팬'의 유라가 4차원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는 다소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15일 오후 방송한 SBS '더팬'에서는 박정현이 추천했던 유라가 조 1위만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기 위한 경연에 참석했다.유라는 이날 경연에서 공일오비의 정석원이 작사 작곡한 '나의 머리는 녹색'을 선보였다. 그는 여유로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무대를 꾸몄다.독특한 보이스를 기반으로 한 유라의 색깔이 잘 뭍어나는 '나의 머리는 녹색'을 듣자마자 김이나는 도입부를 "너무 좋다"고 감탄했
가수 오왠이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더 열심히 할게요"라고 덧붙이며 "더팬, 오왠" 해시태그를 달았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왠이 SBS '더팬'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있다.무대 위에 선 오왠은 어느 때보다 가장 빛나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오왠은 최근 방송된 '더팬'에 등장해 무대를 선보였다.그는 깊은 보이스와 가슴 진한 울림으로 감동을 자아냈다.그의 무대와 SNS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보석" "진작 떴어야 하는데
황예지가 오늘(9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진입했다. 최근 '더팬'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 알리기에 돌입한 것.최근 방송된 SBS ‘더 팬’에서는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준호가 스타 추천한 JYP 연습생 황예지의 무대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황예지는 방송 전 부터 강렬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그에게 "고양이 같은 소희를 닮았다"고 전한 바 있다.하지만 황예지는 합격선의 3표가 부족한 197표를 얻어 충격적인 탈락후보가 됐다. 이 장면은 8.2%까지 치솟으며 ‘최
가수 미교가 '더팬'에 등장했다.최근 방송된 SBS '더팬'에서는 배우 서효림이 등장, 미교를 추천했다.그는 "항상 음악을 들을 때 신곡부터 듣는다. 그러던 중 이 가수를 알게됐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런데 알고보니 굉장히 유명한 분이었다. 커버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분이다. 유튜브 등에서 뷰 수가 엄청난 분이었다"라고 말했다.이를 듣던 김이나와 유희열은 누군지 알겠다는 제스춰를 취했다. 특히 김이나는 "제이플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제이플라는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여러 가수의 커버 가수로
뮤지션 카더가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패션에 눈길이 간다.카더가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양한 사진을 공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특히 인스타그램 속에 있는 그의 패션에 눈길이 간다.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에 맞는 의상을 고수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최근 그의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는 기타를 치고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모델 뺨치는 스타일에 헤어스타일까지 힘을 줘 눈길을 끈다.특히 뮤지션 혁오의 뒤를 이을 정도로 독보적인 의상을 자랑한다.한편 카더가든은 최근 방송된 SBS '더팬'에 등장, 독보
오왠 신진욱이 '더팬'에 등장했다.8일 오후 방송된 SBS '더팬'에는 이수현이 등장, 뮤지션 오왠을 추천했다.이수현은 "오빠가 군대에 가고 나서 혼자 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알게 된 뮤지션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건가요?라는 가사가 있다. 그 가사를 들으면서 '왜 진짜 나만 힘들지?' 하면서 울컥했다. 계속 듣다 보니까 이 가사를 쓴 사람도 나랑 똑같은 감정이라고 생각해서 위로와 공감을 받았다"고 말했다.또 이수현은 "노래를 좀 듣는다 하시는 분들은
'더팬'에 민재와 휘준 15세 듀오가 등장했다.8일 오후 방송된 SBS '더팬'에서는 신화의 추천으로 15세 듀오 민재와 휘준이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은 엄청난 퍼포먼스와 합으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패널들은 두 사람이 팝송에 맞춰 노래하고 춤을 추자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무대를 지켜봤다. 이날 추천자인 신화의 이민우는 "이 친구들이 이미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친구들이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두 사람은 무대에서는 완벽한 카리스마를 뽐냈다.이어 격렬한 춤을 추고 나서도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
사운드클라우드가 오늘(8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진입했다.8일 오후 방송된 SBS '더팬'에 사운드클라우드가 언급됐기 때문이다.이날 박정현은 자신이 추천한 가수 유라의 목소리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처음 들었다고 밝혔다.'더팬' 첫회부터 지속적으로 뮤지션들이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뮤지션들을 접했다고 밝힌 터.이에 패널들은 "홍보 아니냐"라고 의문을 품었지만, 이내 "요즘 뮤지션들의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최근 일반인부터 연예인까지 자신의 음악을 하는 이들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음악
유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8일 오후 방송된 SBS '더팬'에는 박정현이 등장, 유라를 추천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유라라는 뮤지션이다. 사운드클라우드에 곡도 많이 올리는 친구다"라고 말했다.이어 "그 친구의 음악을 들었는데 너무나 신기한 음악이었다. 굉장히 유니크하다"라며 "아무도 갖지 않은 목소리다"라고 덧붙였다.또 그는 "직접 수소문을 해서 그 친구를 만났다. 여수 출신 친구다. 요즘 애들은 기계를 잘 만지니까 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만진 게 아니라 본인의 목소리였다"라고 말했다.또 박정현은 "음악도 너무
조연호가 '더팬'에 등장했다.8일 오후 방송된 SBS '더팬'에는 전현무가 등장, 조연호를 추천했다.조연호는 SBS '판타스틱 듀오' 탈락자 출신이다.이날 전현무는 조연호의 실력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조연호가 등장, 남다른 무대를 꾸몄다.이후 이상민은 "제가 지금 너무 많은 분의 팬이 되었다. 그래서 단점을 보려고 하는데도 혼란스럽다"고 말했다.보아는 "오빠도 입이 벌어지셨느냐"라며 "되게 신기하다. 노래 듣다가 입 벌어진 적 처음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더팬'에 전현무가 등장했다.전현무는 "제가 나올 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다. 제가 음악 관련 프로그램 MC를 정말 많이 했는데 이 친구만큼은 계속 뇌리에 남아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전현무는 "음악 프로를 하다가 만난 친구다. '판타스틱듀오'에 나온 분이다. 당시에는 탈락했다"라고 말했다.또 그는 "왜 이 친구가 선택 안 된지 당시 레전드 가수에 따지듯이 물어본 적도 있다"고 말했다.전현무는 "레전드 가수는 김연우다"라고 말했다.한편 전현무는 "김이나씨도 당시에 같이 있었다"고 덧붙였다.이에 김이나는 "나
'더팬'에 그리즐리가 등장했다.8일 오후 방송된 SBS '더팬'에는 크러쉬가 등장해 친구 그리즐리를 추천했다.이날 크러쉬는 "동갑내기 친구가 있다. 같이 음악도 하고 밥도 먹는 친구다"라고 말했다.이어 "이 친구의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난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리즐리가 등장, 남다른 감수성과 세련된 감성으로 심사위원단을 매혹시켰다.과연 그가 200표를 얻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더팬' 김지훈이 우물안 개구리로 김이나에게 극찬 받았다.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팬'에서는 윤도현의 추천으로 김지훈이 등장했다.18세 김지훈은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열창했다. 하지만 패널들은 자작곡 '우물 안 개구리'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김지훈은 '우물 안 개구리'를 덤덤하게 불렀다.'동화 같은 세상을 꿈꾸던 동그란 하늘 아래 햇살을 반가워하던 순수했던 그 아이는 이제 앙상한 가지가 찢어놓은 회색조각들 아래 갇혀 무뎌진 눈물을
'더팬'에 김지훈이 등장했다.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팬'에는 윤도현의 18세 음악 친구 김지훈 군이 추천됐다.윤도현은 자신의 음악 친구 김지훈에 대해 "노래도 잘 부르고 곡도 쓰는 싱어송라이터다"라고 소개했다.이어 그는 "음악적 이야기 등을 하다보면 18살이라는 것을 느낄 수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김지훈이 곧 등장, 그는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열창했다.감수성 짙은 목소리와 남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폭발적인 감수성까지 지녀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