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고령자를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반응하면서 일상생활을 돕는 로봇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ETRI는 ▲고령자 일상 행동 인식하는 기술 ▲얼굴 특징, 의상 스타일 등 고령자 외형특징 인식 기술 ▲고령자 소지품 인식 기술 ▲고령자와 상호작용 행위를 로봇이 스스로 생성하는 기술 ▲고령자에 특화된 음성인식 기술 등 13개의 로봇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로봇 인공지능 연구를 활성화하면서 고령화, 개인화 사회문제 해결을 돕는 서비스를 실용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휴먼케어 로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