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충돌하려는 소행성을 폭파하는 SF 영화 ‘아마겟돈’과 유사한 실험이 진행된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소행성에 충돌시키기 위한 우주선을 23일 오후 10시20분(한국시간 24일 오후 3시20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기지에서 발사했다.‘이중소행성경로변경실험(Double Asteroid Redirection Test, DART)’으로 이름붙여진 이 우주선은 스페이스X의 펠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중량 620㎏짜리 DART 우주선은 소행성과 충돌해 소행성의 경로를 바꿀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주로 쏘아
'아이엠넘버포'가 화제다.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아이엠넘버포'는 '트랜스포머' '아마겟돈'을 만든 흥행 제조기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작품이다.초능력을 소재로 액션과 로맨스, 스릴러까지 합쳐진 SF 영화다.‘아이엠넘버포’ 줄거리는 로리언 행성이 잔인한 모가도어인의 침공을 받아 이 곳에 살고 있는 초능력자 9명이 지구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시작된다.개봉 당시 피타커스 로어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기획 했다고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