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 남다른 노래실력을 뽐냈다.최근 유투브에는 “김고은-소격동 (원곡 아이유)” 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에 게재됐다.영상 속 김고은은 자신이 연주하는 통기타 소리에 맞춰 아이유 ‘소격동’을 열창하는 모습이다.특히 김고은의 청아하면서도 쓸쓸한 음색이 눈길을 끈다.특히 김고은과 영화 ‘성난 변호사’에 출연했던 배우 이선균과 임원희는 “김고은이 노래를 정말 잘한다. 회식할 때 들어봤는데 정말 감탄했다. ‘복면가왕’ 제작진은 김고은을 캐스팅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 이라 말하기도 했다.앞서 김고은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OST
배우 임원희가 화제 속 그의 나이까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임원희는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다.그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다.임원희는 90학번으로 동기로는 정재영, 황정민, 안재욱,류승룡 등이 있다.그는 지난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선 굵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한편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임원희의 비하인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2018 연기대상'에서 '키스 먼저 할까요'로 김선아와 감우성이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무대에 선 김선아는 “큰 선물을 받았다. 너무나 감사드린다. 안순진 역할이 너무 어려워서 밤을 새로 잠을 못 잔 적이 많았다. 고민을 많이 하다 보니 질문이 많이 생겨서 감독님을 괴롭히기도 했다. 한계에 부딪혔던 작품이기도 하다. 이런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우성은 “너무 큰 상이라 와닿지가 않는다. 일어나 봐야 실감이 날 것 같다. 해가
'미운우리새끼' 임원희가 정석용과 속깊은 이야기를 나눴다.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연애 고민을 나누는 정석용,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임실 치즈 피자와 다슬기탕으로 푸짐한 저녁 만찬을 했다.두 사람의 대화의 주제는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로 이어졌다.임원희는 "이상한 술버릇이 생겼다. 혼자 술을 먹으니까 외로워서 누군가랑 통화하고 싶더라"고 운을 뗐다.정석용은 "전화 여자한테 많이 하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어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