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이달 말 달 궤도를 도는 최초의 미니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캡스톤(CAPSTONE)’이라는 이름의 이 위성은 달 궤도를 돌면서 달과 지구간, 다른 위성이나 우주선과의 통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가 23일(현지 시간) 전했다.이 위성은 ‘큐브셋(CubeSats)’이라는 작은 위성들을 결합해 만들어 진다.큐브셋은 온라인으로도 살 수 있는 기성 부품들을 사용해 제작돼 비용이 매우 적게 들기 때문에 아마추어나 대학생, 신생 스타트업 등에서 직접 만들 수도 있다.큐브셋 한 개의 크기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국내 중소기업, 대학과 손잡고 국내광산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스마트 마이닝 시스템」(Smart Mining System)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스마트 마이닝 시스템」이란 통신음영지역인 지하 광산 터널에서 무선 네트워크 통신설비를 구축하고 작업자와 장비의 위치, 미세먼지량, 공기질, 광석 이동량 등 갱내 안전 및 생산성과 직결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원격지에서 위협요소를 곧바로 제어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한국광물자원공사(‘광물공사’)와 ㈜코탐 등 4개 중소기업, 인하대 자원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