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반려동물사료 업계단체인 미국펫푸드협회(Pet Food Institute)가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산 반려동물사료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반려인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펫푸드협회는 한국지사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미국펫푸드협회는 미국내 반려동물사료업체들의 모임으로 이들은 미국산 펫푸드 생산의 98%를 담당하고 있다. 네슬레퓨리나를 필두로 로얄캐닌, 마즈, 힐스펫, JM스머커, 챔피온푸드, 블루버팔로 등 주요 업체들이 망라돼 있다.데이나 브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