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고순도 의약용 D-트레오닌을 대량 생산하는 인공 효소 및 반응공정 신기술을 개발하였다. 해당 연구진은 저온 생육이 가능한 해양 유래 미생물에서 저온에서도 높은 활성을 나타내는 D-트레오닌 합성효소를 발굴하고, 저가의 원료물질인 글리신(glycine)과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로 고순도 D-트레오닌(threonine)을 제조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항생제 의약품 원료 등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합성생물학전문연구단 이승구․염수진(現 전남대 생명과학기술학부)박사팀과 경북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은 12월 10일(월) 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발령하였다. ◇ 본부장급▲ 연구전략본부장 오두병 ◇ 부장급▲ 바이오의약연구부장 지승욱▲ 융합생물소재연구부장 권석윤▲ 국가아젠다연구부장 정경숙▲ 바이오경제혁신사업부장 이홍원▲ 경영기획부장 김정석▲ 행정관리부장 윤우근 ◇ 단장급▲ 유전체맞춤의료전문연구단장 박경찬 ▲ 합성생물학전문연구단장 이승구▲ 노화제어전문연구단장 권은수 ◇ 센터장급▲ 희귀난치질환연구센터장 김남순 ▲ 면역치료제연구센터장 윤석란 ▲ 질환표적구조연구센터장 박성구 ▲ 바이오나노연구센터장 이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