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세 이상 성인의 약 15%, 65세 이상 성인 약 30%가 당뇨병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안과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한 시력 저하나 실명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한 시력 저하가 발생하는 원인을 규명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22일 중앙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안과 김지택 교수팀은 최근 당뇨망막병증 눈에서 시세포 밀도와 망막 및 맥락막 모세혈관 밀도의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황반변성은 국내 3대 안질환 중에 하나로써 망막의 황반부 시세포가 죽으면서 시력이 떨어지고 최종적으로는 실명에 이르는 질환이다.한국식품연구원 감각인지연구단에서는 ‘천연물 추출물에 의한 황반변성 예방 가능성’을 세포실험을 통해서 확인하였다. 황반변성의 종류에는 건성과 습성 두 가지가 있는데, 건성이 85~90%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없어서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고, 시력에 이상이 발생하는 습성으로 진행되었을 경우에 발견되어 눈 속 주사치료를 받는다. 그러나 눈 속 주사치료법 또한 시력 저하 속도를 늦추는 효과밖에 없기 때문에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