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용이 화제다.
이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이용의 잘생긴 모습이 담겨 있다.
이용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다.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적극적인 공격가담을 통해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많은 기여를 했다. 특히 독일전에서는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가 찬 공에 급소를 가격 당하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이용은 함께 뛰고 있는 선수들 보다 나이가 한참 많지만 그는 벤투 감독 부임 후에도 세대교체의 대상이 되긴커녕 평가전 6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하며 벤투호에서도 부동의 풀백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