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강 상대는 카타르다.
한국과 카타르의 8강전은 25일 오후 10시 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스포츠티시티 스타디움에서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한국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53위, 카타르는 93위다.
피파랭킹은 차이가 많지만 카타르는 얕 볼 수 없을 정도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16강까지 무실점으로 올라온 것.
또한 이번 대회서 가장 많은 득점을 낸 팀이다.
한편 25일 한국이 카타르를 꺾는다면, 아랍에미리트-호주전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4강전을 치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