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타르가 경기가 오늘(25일) 시작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루고 있다.
카타르 선발 라인업은 4-2-3-1 포메이션.
특히 이전과 달리 주세종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하고 정우영이 중원을 지키는 것.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했고 이청용 황인범이 2선을 구성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변함없는 황의조. 포백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김민재, 이용이 구성,골키퍼는 김승규다.
한편 한국 피파랭킹은 53위며 카타르는 93위다.
카타르는 아시안컵 최고 성적은 2011년 7위, 이전 아시안컵에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