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새해 부터 꼭 운동을 하겠다고 결심했건 안 했건, 스트레칭, 컨트랙팅 리프팅, 티어링, 게이밍 등에 대해 알아두면 좋다.
리프팅은 가장 몸 상태가 좋은 사람들만의 운동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매일같이 쇳덩어리를 들어 올리면서 근육을 키워나가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그렇다. 그러나 근육은 남자의 로망 이외에도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매일같이 리프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물론 이두박근을 키우고 싶지 않은 사람도 많지만 누구나 여행 때 옷가방 정도는 직접 들어야 한다. 그리고 스쿼트 신기록을 세우고 싶지 않은 사람도 많지만 누구나 노인이 되어서도 의자에서 혼자서 일어서고 싶어 한다. 기본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면 이 두 움직임을 다치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다. 일부 트레이너들은 일상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동작 훈련을 가지고 <기능성 피트니스>라고 부른다.
이런 운동을 해야 중년과 노년까지도 근육을 유지할 수 있다. 사람이 70세가 되면 30세 때 보유했던 근육의 1/4을 잃는다. 90세가 되면 30세 때 근육의 1/2을 잃는다. 이러한 근육의 노화는 웨이트 트레이닝으로도 늦출 수 없다. 근육의 질량을 유지해도 근육의 질은 열화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 연구에 따르면 저항 트레이닝을 하면 신체 기능과 뼈의 강도를 유지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운동은 무엇인가?
우선 한 가지 짚고 넘어갈 사항이 있다. 다른 모든 피트니스 관련 조언처럼, 이것 역시 모든 사람에게 예외 없이 들어맞지는 않는다. 특정한 건강 문제나 장애가 있으면 이런 운동을 할 수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운동으로 건강한 신체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물론 움직임이 시원치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예전에 부상을 입은 후유증을 아직 앓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는 고쳐야 하는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아래 소개된 운동을 할 수 없다. 전문 트레이너에게 몸의 상태를 얘기하고,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을 하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