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학대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야 학대 사건은 일명 후암동 학대견 사건은 2018년 의문의 남성이 총 3차례에 걸쳐 개집 안에 있던 개를 억지로 끌어내 무차별 폭행한 사건.
11일 방송된 MBC Every1 '도시경찰'에서 오랫동안 수사해오던 학대견 사건이 마무리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피의자는 모든 사실을 인정했고, 하지만 때린 사실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조재윤은 개를 학대하는 피의자에게 크게 분노했고, 술을 마시지 말라고 말했다. 피의자는 이후 검찰에 송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