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화제다.
1982년생인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다. 당시 정겨운은 훈훈한 외모와 다부진 체격으로 주목받았다.
정겨운은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태양의 여자’ ‘미워도 다시 한 번 2009’ ‘닥터 챔프’ ‘싸인’ ‘로맨스 타운’ ‘샐러리맨 초한지’ ‘원더풀 마마’ 등과 영화 ‘간첩’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2008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정겨운은 2009년에는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았다. 2011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남자 우수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또한 정겨운은 케이블채널 XTM ‘아드레날린’과 KBS2 ‘바라던 바다’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정겨운은 11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2'에 새 부부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