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옥이 화제다.
김영옥은 1937년생으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원로 배우로 꼽힌다.
1959년 춘천방송국(現 KBS춘천방송총국) 공채 성우로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60년 CBS 기독교방송 공채 6기 성우로 재입사하였다. 1년 후 1961년 MBC 문화방송 1기 공채 성우로 활동하다가 1969년부터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KBS 2TV '올드미스 다이어리' 욕쟁이 할머니를 비롯해 MBC '전원일기' 등에 출연했고, 올해 보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