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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리도 두렵지 않다...세상의 모든 장비들
어떤 수리도 두렵지 않다...세상의 모든 장비들
  • 이동훈 기자
  • 승인 2019.05.23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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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망가진 가재도구를 너무나도 쉽게 버리고 반짝이는 새 물건을 산다. 그러나 간단한 정비 수리만으로도 가재도구의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다. 불필요한 쓰레기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적절한 공구가 없다면 의자 수리 같은 간단한 일도 몇 시간이나 걸릴 것이다. 작업복을 입고 적절한 공구로 주변 물건을 고쳐 보자.

줄자

언제나 줄자의 끝을 걸어서 팽팽하게 당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스탠리의 팻맥스 25피트(7.5m) 줄자의 본체는 코팅이 입혀진 강철로 되어 있으며 하늘로 4m를 세워도 쓰러지지 않을 만큼 단단하다.

클램프

어윈의 12인치(30cm) 클램프에 달린 권총 손잡이를 사용하면 한 손으로 클램프를 원하는 위치에서 오므릴 수 있다. 끝에는 고무가 입혀져 있기 때문에 68kg의 압력으로 물체를 물고 있어도 이빨 자국이 나지 않는다.

나이프

드월트 접이식 다용도 나이프는 겉에 고무 코팅이 입혀져 있기 때문에 손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칼날이 무디어지면 버튼 원터치로 새 칼날로 교환 가능하다.

렌치

기어렌치의 렌치 손잡이는 헤드와 90도 각도를 이루도록 비틀려 있다. 때문에 볼트를 돌릴 때 렌치를 편하면서도 확실히 잡을 수 있고 미끄러짐을 예방한다.

망치

이스트윙의 20온스(566g) 노루발 장도리는 한 덩어리의 강철로 만들어져 있다. 망치머리와 손잡이 사이의 약점이 없다. 또한 손잡이 외피는 플라스틱보다 훨씬 튼튼한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다.

멀티툴

기존의 래더맨은 공구를 사용하려면 손가락으로 꺼내야 했다. 그러나 래더맨 프리 P2는 튕김식 자석 래치를 사용하므로 공구 꺼내기가 한결 쉽다. 한 손으로 니들 노즈 플라이어를 포함한 9종의 공구를 꺼낼 수 있다.

레벨

존슨 24인치 대형 레벨의 버블 바이얼은 아크릴 케이스 안에 들어 있어 떨어뜨려도 쉽게 깨지지 않는다. 고무로 된 엔드캡도 충격 보호 구실을 한다. 이 기기를 사용하면 테이블의 수평을 정확히 맞출 수 있다.

스크류 드라이버

싸구려 드라이버는 부속품이 잘 맞지 않아 덜거덕 거리고 우력을 낭비한다. 그러나 스냅 온의 드라이버는 부속품 간 유격이 최소화되어 있어 사용자의 힘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다.

 

이동훈 기자 leedonghoon@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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