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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숭이 두더지 쥐에서 찾는 자폐증의 수수께끼
벌거숭이 두더지 쥐에서 찾는 자폐증의 수수께끼
  • 이동훈 기자
  • 승인 2019.05.30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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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숭이 두더지 쥐는 못생긴 동물이다. 그러나 이 동물을 연구하는 과학자들과 그들이 발표하는 논문을 보면 이 동물은 경이롭기 까지 하다. 미스터리 동물이다. 길이 8cm, 무게 35g에 불과한 이 설치류는 20~300마리가 집단을 이루어 살아간다.

특이한 것은 포유동물이면서도 개미나 벌과 동일한 사회성을 지니고 일반적인 쥐의 수명이3년인것이 비해 이들은 30년이나 장수를 한다. 실험 관찰 결과 암에 걸린 개체는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미 과학자들은 이들의 장수, 암 저항능력, 저산소 환경 적응능력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 변이를 확인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작은 털이없는 벌거숭이 두더지 쥐의 경이로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 진행 될것이다. 유전자 암호를 완전히 풀면 언젠가는 특정 형태의 자폐증, 간질 및 정신 분열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라고 믿는다. 댄 맥 클로 스키 (Dan McCloskey) 박사와 스테이 튼 아일랜드 대학 (CUNY College of Staten Island)이 300마리의 벌거숭이 두더지 쥐의 수수께끼를 실험했다. 영상으로 살펴보자. 

 
 
 

 

이동훈 기자 leedonghoon@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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