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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틱 접시와 환경오염에 대한 우리의 경각심

  • 기자명 이동훈 기자
  • 입력 2019.06.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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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경보호청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미국에서 발생된 쓰레기의 양은 26240만 톤에 달한다. 기자 피라미드 무게의 40배다. 미국인 1인당 하루에 2kg씩 발생시킨 꼴이다. 이 중 1/4 정도가 재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재활용 비용 상승과 무역 문제는 일부 도시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 재활용을 가급적 많이 하려는 곳에서도, 모든 재활용 가능 품목이 다 재활용되는 것은 아니다. 재활용 가능 품목의 재활용 비율은 물론, 쓰레기를 줄이는 현명한 사용 방법과 실태를 알아보자.

플라스틱 접시와 컵

버려지는 1회용 식기 대부분은 폴리스틸렌 수지로 만들어진다. 부피는 크지만 가벼워서 바람에 잘 날아가므로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재활용품으로 수거되는 일이 별로 없다. 24%정도는 화력발전용 연료로 사용된다. 그러나 새 그릇으로 재활용되는 일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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