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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방식과 지구 환경...DVD와 넷플릭스

  • 기자명 김성진 기자
  • 입력 2019.06.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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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미국 비디오 대여점)에서 비디오 테이프들을 고르던 추억이 있을 것이다. 이제 그런 추억은 잊어라. 집에서 영화를 보는 방법 중 대여점에서 빌려오는 것이 에너지를 가장 크게 소모한다.

석유를 많이 써서 달리는 차량이 환경에 나쁘다는 샤말란 감독 식 반전 메시지는 아니다. 그러나 스트리밍도 과거 넷플릭스의 우편 대여형 영화만큼 에너지를 많이 소모한다고 말하면 믿을 수 있겠는가?

스트리밍을 한 시간 하는 데 드는 에너지는 10와트 LED 전기를 1주일동안 켜는 데 드는 에너지와 같다. 빠른 인터넷 사용을 가능케 해주는 네트워크지만 영화를 에너지 없이 보여주지는 않는다. 인터넷에서 하는 모든 일은 다 탄소 발자국을 남긴다. 영화 시청 수단에 따른 에너지 사용량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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