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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의 간단한 역사

  • 기자명 정승호 기자
  • 입력 2019.08.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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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30억 년

태초에 모든 물질은 한 덩어리였다. 빅뱅이 오늘날과 같은 큰 빈 공간을 만들었다.

서기 1000년대

페르시아의 아부 라이한 알 비루니가 지구 자전설을 주장했다. 이로서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는 믿음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1584

이탈리아의 이론가 지오르다노 브루노는 우리 태양계가 만물의 중심이 아니라, 다른 많은 태양계 중 하나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1929

에드윈 허블이 망원경으로 은하의 움직임을 관측, 우주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항상 팽창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1964

미국이 우주 극초단파 배경 방사선을 발견했다. 이로서 빅뱅 이론이 타당성을 입증, 천문학계의 정설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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