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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현실화 된 에너지 저장 방법

  • 기자명 임현재 기자
  • 입력 2019.09.05 10:02
  • 수정 2019.09.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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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저장 방법이 소설에 등장 한 뒤로 100년 만에 현실세계에서 가능해 졌다.

북유럽 국가들이 소규모 열보존 프로젝트를 실시한 지 수십년이 지나, 로케야 사크하와트 호사인이 1905년 발표한 소설 <술타나의 꿈>에서는 여름의 열기를 저축해 뒀다가 겨울에 지역 난방에 사용하는 내용이 나온다. 이 소설의 내용은 2007년에 현실이 되었다. 캐나다 앨버타에서는 여름의 고온을 땅 속의 부동액에 전달한다. 온도가 높아진 부동액은 겨울에 52개 가구에 난방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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