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저 건의 발명은 소설에서 시작하였다. 소설에 등장 한 이무기는 과학자들에 의해 연구 되었고 드디어 현실화된 것이다.
1991년에 발표된 소설 <톰 스위프트와 전자총>에서는 표적에 엄청난 전류를 흘려 기절시키는 총을 발명한 소년의 이야기가 나온다. NASA 엔지니어인 잭 커버는 이 아이디어를 타당하게 여겨, 현실로 구현했다. 이름도 소설에 나온 이름을 그대로 따왔다. 배터리에서 나온 전류를 전극을 통해 표적의 신경계에 흘려보내는 이 무기는 1974년 특허를 얻었다. 이 무기가 테이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