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이 되면 바다 속 플라스틱 양은 현재의 3배인 6억 톤이 될 것이다. 사막이건 정글이건 어디서나 분해될 수 있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이러한 부담을 줄여 줄 것이다. 그러나 미시건 주립 대학의 생화학자 대니엘 듀캇은 그런 플라스틱이 나오려면 수십 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말한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유기물과 결합되어야 분해된다. 토탈리 그린 보틀스 앤 캡스의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분해 용기에 넣으면 3개월 이내에 분해된다. 이 플라스틱은 땅콩껍질, 사탕무, 옥수수 등으로 만들었다. 2019년 중순에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