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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으로 바라본 그랜드 캐년

  • 기자명 장일정 기자
  • 입력 2019.10.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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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현재 지구 궤도를 돌며 데이터를 발신하는 인공위성의 수는 약 5,000대라고 한다. 이들이 보내주는 데이터는 놀랍다. 지구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을 정도다. 지구의 가장 유명한 자연 명소를 담은 위성사진 이다. 이 사진은 어느 곳을 찍은 것일까? 정답을 알고 나면 구태여 밤하늘의 별을 볼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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