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이성이나 육체적로 제어할 수 없는 증상 하나를 꼽으라면 그 중에 하나는 설사다.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찾아오는 설사도 힘들지만 외출 했을때 설사 증상이 나타나면 난감 할 수밖에 없다.
휴가는 인생에서 가장 좋은 즐거움 중 하나지만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은 종종 위험이 따르기도 한다. 여행자에게 설사는 흔하고 불편하지만,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더 심각한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의사는 종종 광범위 항생제를 사용하는데,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Aemcolo는 여행자 설사의 가장 빈번한 원인인 대장균을 목표로 만들어 졌다. 가장 흔한 비 침습성 균주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미국에서 승인 된 항생제 알약이다. 저항을 유지하기 위해 혈류보다는 결장을 목표로 한다. 파퓰러사이언스 2019년 혁신 기술 100 ‘건강’ 분야에 선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