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태계교란유해생물사업단(주관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공동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번 달 19일국립수산과학원에서 해양생태계 교란유해생물 관리기술 정보 공유를 위한 전문가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패류독소발생 예측 정보시스템 구축 ▲적조예찰예보 및 피해저감기술연구▲해파리 모니터링 및 대책반운영 ▲해양생태계 유해교란 플랑크톤 관리방안 연구▲신규 해양생물독소 관리 방안 연구 ▲해양생태계 유해교란 해파리 관리방안을 논의한다.
해양생태계교란유해생물사업단 박재연 단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사업단이 개발하고 있는 적조, 해파리 관기기술을 전문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해양유해교란생물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황선도 관장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태계교란생물 및 유해해양생물 지정·관리 등에 관한 고시가 지정한 전문기관*으로서 관련 기관들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