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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인류의 종말은 어떻게 오는가...인류사회와 지구촌을 지켜라
[신간]인류의 종말은 어떻게 오는가...인류사회와 지구촌을 지켜라
  • 안재후 기자
  • 승인 2020.02.17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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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말론의 실체에서, 종말을 부르는 세상의 탐욕과 갈등, 그리고 치유방안을 담은 우리 인류의 반성문 같은 책
<인류의 종말은 어떻게 오는가 / 이철환 저 / 새빛 출판 / 268P / 15,000원>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세계 각국은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몰두하고 있지만, 정확한 실체를 알아야 뚜렷한 대응 방안이 대비할 수 있는데 명확한 대응 방법이 아직은 애매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종말론의 실체에서, 종말을 부르는 세상의 탐욕과 갈등, 그리고 치유방안을 제시한 책 ’인류의 종말은 어떻게 오는가‘ (도서출판 새빛 출판)가 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재경부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을 역임한 이철환 단국대 겸임교수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하면서 출간한 책이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그동안 우리를 위협했던 다양한 종말론의 실체를 보여준다. 노스트라다무스, Y2k, 휴거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종말론들이 등장한다. 2장에서는 우리에게 비극적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오는 비윤리적인 과학기술 발전의 심각성에 대해 경고를 한다. 킬러로봇,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괴물의 탄생 등을 이야기한다. 3장은 자연이 만든 종말을 보여준다. 기상이변과 환경파괴 현상,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도 여기에 해당된다. 4장은 말 그대로 인간이 만든 종말인 국제사회의 패권다툼과 경제파탄을 다룬다.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전쟁과 테러, 그리고 경제사회 시스템이 붕괴되어가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 종말을 막을 지혜를 찾아야 한다. 5장은 도덕과 윤리의 타락으로 인한 말세적 현상을 다루었다. 패륜 현상으로 가정이 파괴되고,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냉담과 비정함이 판치는 사회는 결국 몰락하게 된다는 사실을 경고한다. 마지막 6장은 우리 모두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우리 앞의 이 모든 종말을 막을 지혜를 이 6장에 담았다.

저자 이철환 교수는 불과 6개월 전, ‘을의 눈물이란 저서를 통해 한국 사회에 만연해 있는 갑질현상을 매섭게 비판하고 아울러 우리 사회가 선진화되고 행복해지기 위한 방안도 제시한 바 있다. 그런 저자가 6개월이 채 지나기도 전의 시점에 또다시 인류의 종말은 어떻게 찾아오는가? (부제: 인류사회와 지구촌을 지켜라)라는 책을 출간한 이유로 그는 이렇게 답변한다.

지금 세상은 이기주의와 도덕적 타락 현상이 만연하면서 극심한 혼돈과 무질서의 격랑에 휩싸여 있다. 그 결과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어제의 동지가 오늘에 와서는 적으로 돌변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고, 또 가정을 파괴하는 패륜행위까지도 불사하는 지경에 처해 있다. 이와 함께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현상도 요즘 들어 부쩍 더 잦아지면서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여기에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간에게 행복을 제공해주기보다는 오히려 재앙으로 다가오는 측면이 더 많은 실정이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불안한 현상들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2020년이 시작되면서 인류가 최후를 맞는 시점까지 남은 시간을 개념적으로 표현한 지구종말 시계가 100초 전으로 당겨졌다. 1947년 지구종말 시계가 생긴 이래 '종말'에 가장 근접한 시간인 것이다.

저자 이 교수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고 또 우리 후세들이 오랜 기간 동안 살아가야 할 이 지구촌이 멸망하기는커녕 지금보다 더 평화롭고 행복한 인류공동체로 형성되어 나가는 방안은 없을까하는 문제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이 책이 만들어 지게되었다. 아울러 인류가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따뜻함과 행복감이 충만한 세상이 되기를 희망하며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이 책의 저자 이철환 교수는 재정경제부(지금의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하면서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을 이룩하는 데 일조하였다.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친 뒤에는 한국거래소와 한국금융연구원,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근무하였다. 지금은 단국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최근 출간되어 화제가 된을의 눈물을 비롯하여 천종합청사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아름다운 중년예찬』 『문화와 경제의 행복한 만남』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 『뜨거운 지구를 살리자』 『양극화와 갈등 그리고 행복』 『암호화폐의 경제학』 『인공지능과 미래경제등 다수가 있다.

<인류의 종말은 어떻게 오는가 / 이철환 저 / 새빛 출판 / 268P / 15,000>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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