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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에어 조던 1...에어 조던 XXXIV

  • 기자명 안재후 기자
  • 입력 2020.02.28 13:45
  • 수정 2020.03.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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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에어 조던>의 스타일은 이제 전설의 자리에 등극했다. 그리고 이 신발은 스타일만 멋질 뿐 아니라, 선수들의 운동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신기술도 적용되어 있다. <에어 조던>이 발전해 온 길을 간략히 살펴 보았다.

에어 조던 1

1985년에 나온 에어 조던의 첫 모델은 가죽제 갑피가 달려 있었다. 이 갑피는 착용자가 방향 전환이나 기만 전술을 위해 빠르게 옆걸음질 칠 때 착용자의 발목을 잘 잡아 주었다. 발꿈치 아래에 달린 에어 쿠션은 점프 후 착지 시 충격을 완화해 주는데, 이 쿠션은 훗날 발바닥 전체에 설치된다.

에어 조던 XXXIV

이제는 착용자의 뒤꿈치와 앞꿈치에 에어 포켓이 하나씩 설치되었다. 이 에어포켓은 경기 내내 충격을 흡수해 준다. 달리기, 뛰어오르기, 착지하기 등 어떤 동작에서 오는 충격도 흡수한다. 탄성이 뛰어난 열경화성 플라스틱판이 충격을 받을 때마다 신축하면서 프리 드로우 라인에서의 덩크슛 기회를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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