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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를 사용하는 편리한 방법들

'디스커버 위클리' 등 기능으로 선별 가능

  • 기자명 김헌수
  • 입력 2022.05.09 14:50
  • 수정 2022.05.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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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가 제공하는 기능들을 이용해 선별된 음원 목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스포티파이가 제공하는 기능들을 이용해 선별된 음원 목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에는 약 8200만 개의 음원이 있다. 평생에 걸쳐서도 다 들을 수 없는 분량이다.

스포티파이에서 재생한 음악의 목록을 일일이 지정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스포티파이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활용하면 편하다.

<파퓰러 사이언스>가 그 서비스들을 소개했다.

‘디스커버 위클리’

이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음악이어도 스포티파이가 사용자가 과거에 들었던 음악과, 사용자와 유사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재생 목록을 기반으로 음악을 추천해 준다.

목록은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 고쳐지므로 트랙을 저장하고 싶으면 다른 재생 목록으로 이동하거나 라이브러리에 추가해야 한다.

목록을 좀 더 정밀하게 추천받으려면 좋아하는 음악을 재생 목록에 추가하고 음악가를 팔로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좋아요’나 ‘싫어요’ 버튼을 활용하면 앞으로 추천되는 목록에 더해지거나 빠지게 된다.

‘데일리 믹스’와 ‘스포티파이 믹스’

‘데일리 믹스’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그룹화해서 제공한다.

두 개 이상의 장르를 좋아하면 그 역시 각각으로 구분돼 별로의 믹스로 나타난다.

‘스포티파이 믹스’는 장르별, 아티스트별, 시대별, 심지어는 분위기별로까지 좀 더 세분화된 믹스가 표시된다.

‘릴리즈 레이다’

새로 나온 음악 중에서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것들을 골라낸다. ‘디스커버 위클리’와 유사하지만 새롭게 출시된 음원만 제공한다.

매주 금요일 새로 고쳐지므로 다른 재생 목록이나 라이브러리에 추가해야 한다.

‘좋아요’와 ‘싫어요’ 버튼을 사용하면 보다 정교하게 걸러진 목록을 볼 수 있다.

‘타임 캡슐’

몇 년 전에 자주 들었던 음악과 그 음악과 유시한 시기에 발표된 음원들이 제공된다.

‘재생 목록 검색’

스포티파이가 자체적으로 선별한 음원과 사용자가 이용한 목록에서 원하는 음악을 찾을 수 있다.

검색 상자에서 장르나 아티스트 또는 분위기 등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영화의 OST, 숨겨진 보석, 특정 연도의 음악, 특정 장소에서 유래한 음악 등 다양한 검색이 가능하다.

‘나만의 믹스’

좋아하는 아티스트, 앨범, 음악 등을 찾아 재생 목록 옆의 세 개의 점을 누른 뒤 라디오 옵션을 선택하면 사용자만의 끝없는 믹스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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