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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혼합 현실’ 헤드셋 깜짝 공개
메타, ‘혼합 현실’ 헤드셋 깜짝 공개
  • 김헌수
  • 승인 2022.05.13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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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버그, “헤드셋이 컴퓨터 작업 대체할 것”

 

마크 주커버그 메타 CEO가 혼합현실 헤드셋을 시연하고 있다.
마크 주커버그 메타 CEO가 혼합현실 헤드셋을 시연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가 신개념의 헤드셋을 선보였다.

마크 주커버그 CEO는 12일(현지 시간) 메타의 차기 벤처 투자에 대해 설명하면서 ‘프로젝트 캠브리아’라는 새 헤드셋을 시연하는 모습이 담긴 비디오를 공개했다고 <파퓰러 사이언스>가 같은 날 전했다.

비디오 상에서 헤드셋의 모양은 선명하지 않지만 주커버그가 ‘혼합 현실(mixed reality)’을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커버그는 실제하는 벽에 가상의 공을 던져 만화에 나오는 애완동물들과 놀이를 한다.

이 헤드셋에는 현실의 사물을 헤드셋에 비춰주는 ‘패스 스루’ 기술을 적용했으며 ‘프로젝트 캠브리아’와 오큘러스의 ‘퀘스트 2’에서도 작동된다.

다만 풀 컬러는 ‘프로젝트 캠브리아’에서만 구현되고 ‘퀘스트 2’에서는 회색으로 표현된다.

이 헤드셋은 당장은 구매할 수 없지만 주커버그는 “올해 말쯤에는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혼합 현실을 구현하는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이 헤드셋이 랩탑이나 다른 컴퓨터 관련 작업을 대체하는 “늘 쓰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헌수 khs324@pops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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