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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에서 오래 생활한 인류의 모습은?

  • 기자명 이고운 기자
  • 입력 2018.06.12 09:54
  • 수정 2018.06.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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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우주선에서 몇 세대에 걸쳐 생활한 사람들

저중력은 또다른 방식으로도 작용한다. 사람들을 큰 키에 호리호리하고 약하게 만든다. 저중력으로 인해 척추가 늘어나면서 골밀도가 줄어드는 탓이다. 예상 이상으로 장기간 항해를 하게 된 우주선 탑승자들은 골반이 부러지는 일을 막기 위해 출산도 제왕절개로 해야 할 것이다. 이로서 머리가 큰 아이가 많이 태어나게 될 것이다. 변이도 우주 방사능 때문에 더 많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유전자 풀이 작으므로 무작위적인 변화가 신속하게 전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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