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2차 세계대전에서 실종된 자국 군인의 시신을 찾고 있다.
이 작업에는 수많은 과학자와 군인 그리고 국민들의 염원이 담겨있다. 이들은 시신을 찾아 전 세계를 누비고 찾은 시신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유족을 찾아 낸다. 과학적인 분석 없이는 이들의 유족을 찾을 수 없다.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기 때문이다.
독일
실종자 1,853명
DPAA 탐색 회수 원정대의 대원들이 독일 그레펜토나의 새 발굴지 발굴을 기다리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격추당한 조종사의 시신을 찾기 위해서다.
팔라우
실종자 289명
서태평양 코로 섬 해안에서 해군 잠수사가 준설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수색대원들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이 곳에서 실종된 미군의 시신을 찾으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