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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아직도 어려운가요?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아직도 어려운가요?
  • 이고운 기자
  • 승인 2018.07.04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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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외계어 없이 이해하는 암호화폐-비트코인부터 시작하는 불록체인&가상화폐 입문서', 송범근 저자, 책비 출판사, 14,000원

[파퓰러사이언스=이고운 기자] 2017년 암호화폐 시장이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인 이후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그 기반이 되는 기술인 블록체인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무엇인지를 30초 이상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마음먹고 공부를 하고 싶어도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은 투자 또는 재테크 측면에서의 ‘호재 또는 악재’만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간혹 깊이 있는 글은 전문적인 IT 지식이 있어야 하거나, 어려운 용어들로만 가득해 ‘외계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블알못(블록체인 알지 못하는 사람)’이나 ‘코린이(코인+어린이, 암호화폐 초보자)’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블록체인 학회의 연구원이자 암호화폐 거래소의 상장심사위원인 송범근 저자 역시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공부하는 과정은 힘겨웠다. 그래서 예전의 자신과 같은 초보자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간 자신이 공부해온 내용을 ‘비유’와 ‘스토리’를 통해 알리는 데 힘써왔다고 한다.

이 책 '외계어 없이 이해하는 암호화폐'는 저자의 결실이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처음 접하는 데 가장 좋은 입문서다.

그동안 투자를 위해서든 호기심 때문이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공부하고 싶어도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거나 미뤄둔 사람이라면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틀을 잡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머지않아 모든 사람이 블록체인 ID를 하나씩은 갖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통한 수많은 기회를 그대로 흘려보내고 싶지 않다면 이 책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것이다.

저자 송범근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왜 중요한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고운 기자 lgw@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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