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퓰러사이언스 오종준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프랑스, 준우승 크로아티아, 3위 벨기에, 4위 잉글랜드가 월드컵 돈방석에 앉았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결승전에서 4대 2로 대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프랑스는 20년 만에 역대 두 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보며 이번 우승으로 무려 3,800만 달러(431억 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준우승에 그친 크로아티아도 상금으로 317억 원을 챙겼다.
3위 벨기에는 272억 원, 4위 잉글랜드는 249억 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