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퓰러사이언스 정승호 기자]
열대야가 극성이다 '찜통 더위'로 밤잠을 설친 주말이었다. 그런데 이제 부터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된다는 날씨 예보다.
에어컨, 제습기, 선풍기 등의 가전제품의 이용이 늘어날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 가전 제품의 서비스센터 이용 시간, 가전제품 설치, A/S 수리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고있다.
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 서비스센터 홈페이지는 이용객이 몰려 접속이 느려진 상황이다.
16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LG전자 서비스센터', '삼성전자서비스센터'가 올라 화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