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퓰러사이언스 정승호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이 13일부터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사전예약 구매자에게는 21일부터 제품이 발송되고, 공식 출시일은 오는 24일 이다.
이에 발맞춰 이동통신 3사는 동시에 13일 갤럭시 노트9의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갤럭시 노트9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9만 4500원, 512GB 기준 135만3000원이다.
그러나 문제는 가격이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의 심리적 마지노선이 100만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소비자들의 심리적 부담이 클것으로 예상 하고있다. 이동통신 3사는 소비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각종 혜택을 준비, 판매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