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세계적인 과학.시사 전문지 파퓰러사이언스 ‘BEST OF WHAT'S NEW 2017'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꿈, 행복, 사랑을 노래했다. 그들이 처한 현실과 진지한 고민까지 음악에 녹여내 10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국내 최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영향력 있는 K-팝 그룹으로 꼽힌다.
트위터 팔로워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한 국내 유일의 그룹이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소셜 50’순위에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29일 차트부터 1위를 차지하기 시작, 최근까지 47번째 정상을 기록했다.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고, 9월 발매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로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에서 6주 연속,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DNA'로 싱글차트 '빌보드 100'에서 4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국내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은 앨범 한 장으로 137만 장의 판매량을 돌파해 역사적인 대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16년 만에 120만장이 넘는 판매량으로 가요계 새 역사를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을 넘어 명실 공히 글로벌 한류스타로 자리매김을 했다. 방탄소년단이 선정된 파퓰러사이언스는 12월1일 전국 서점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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