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유니존코리아는 휴대용 선풍기, 보조배터리, 휴대용 손난로를 하나의 기계로 사용할 수 있는 세계최초 3 in 1 제품인 마그네타 BHC5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그네타 BHC52 핫쿨파워 제품은 최근 계절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휴대용 제품을 사계절 모두 하나의 기계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 제품은 보조배터리의 기능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선풍기 혹은 손난로 기능을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약 3시간 정도면 완충이 된다. 또한 최근 논란이 있었던 휴대용 선풍기의 전자파 문제에 대해서 핫쿨파워는 각종 전자파 적합성 검사에서 통과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먼저 가장 기본인 보조배터리의 기능을 넣어 선풍기나 손난로를 이용하지 않아도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게 했다. 국내에서 안전 생산한 제품으로 KC인증과 책임보험이 가입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5200mAh의 용량으로 스마트폰 1회 충전 이상을 할 수 있다.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용 선풍기 일명 손풍기의 기능도 탑재되어있다. 본품에서 거치대 내리고 모드버튼으로 숨어 있던 날개를 꺼내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거치대로 각도를 조정할 수 있고 3단계의 풍속을 설정할 수 있다. 선풍기 기능은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겨울에 사용 가능한 휴대용 손난로 기능은 40~43도의 온도로 양면 모두 작동된다. 손난로 기능 또한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3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