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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골프장의 프로급 장비로 그린을 지배하라

미니 골프의 제왕이 되자

  • 기자명 장순관 기자
  • 입력 2018.09.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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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골프의 제왕이 되자

미니 골프장에서 골프를 배운다고 골프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이런 곳에서도 잭 니클라우스 같은 인재가 나와 그린을 지배하지 말라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작은 스톤헨지를 피하면서 배운 퍼팅 기술은 어린이 골프 코스에서도 통할 것이다. 가장 작은 미니 골프에서 상대방을 격파하는 데 필요한 프로급 장비들을 소개한다.

1

연습이 먼저다

펏아웃은 본격 훈련 도구다. 적절한 힘과 방향으로 공을 쳐야 플라스틱 경사로를 올라갔다가 되돌아올 것이다. 공을 너무 세게 때리면 공이 뒤로 가고, 방향을 못 맞추면 옆으로 떨어진다.

2

성공 사례를 촬영하라

웰펏 프로 매트의 마크를 사용하면 완벽한 히트를 위한 모든 요소를 시각화할 수 있다. 3m 길이의 매트 위에 그려진 가이드라인은 올바른 백스윙 거리와 이상적인 공의 궤적을 보여준다. 책에 나온 연습법대로 하면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3

도구를 골라라

오디세이 엑소 세븐의 헤드는 가운데는 알루미늄으로, 가장자리는 스테인레스강으로 되어 있다. 가장자리에 더 많은 무게를 실어주기 위한 설계다. 때문에 헤드의 페이스가 언제나 정확한 각도를 유지해 공을 똑바로 칠 수 있다.

4

올바른 방향으로 굴려라

볼빅 비비드 공의 황적색 외관만 보고 섣불리 평하지 마라. 일반적인 미니 골프 코스에 들어 있는 싸구려 공과는 다르다. 무광 마감이 된 매우 부드러운 공의 외피는 미끄러짐 없이 잔디위를 제대로 굴러간다.

5

그린을 읽어라

오클리의 타겟라인 프리즘 골프 선글래스는 편광과 색조를 이용해 퍼팅 표면의 굴곡을 나타내 준다. 테두리가 굵어 난반사를 없애 주고, 주변이 안보이게 만들어져 집중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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