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퓰러사이언스 과학 실험 키트]
플라스마는 고체, 액체, 기체와 더불어 '제4의 물질상태'로 불리는 물질이다.
고체에 열을 가하여 온도가 올라가면 액체가 되고 다시 열에너지가 가해지면 기체로 전이를 일으킨다. 계속해서 기체가 더 큰 에너지를 받으면 상태전이와는 다른 이온화된 입자들이 만들어 지게 되며 이때 양이온과 음이온의 총 전하수는 거의 같아진다. 이러한 상태가 전기적으로 중성을 띄는 플라스마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공기는 작은 방전을 일으키려면 엄청난 전압이 필요하다. 그런데 공기를 희박하게 만들면 아주 작은 전압으로도 방전이 가능하다. 진공과 가까운 상태에 소량의 기체를 넣어주면 방전이 잘되고 기체에 다라 불빛도 달라진다.
구안에 진공에 가가운 상태를 만들고 소량의 기체를 넣어 자유로운 빛을 만들어 내는것이다. 일정한 방향을 가지지 않지만 전기를 통하는 물체가 다가오면 빛은 일정 방향으로 집중, 환상적인 빛을 만들어 뚜렸하게 볼 수있다.